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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트 이번 주말, 라틴 문화 맘껏 즐기고 싶다면 ‘여기’로 가자

작성자이성중

  • 등록일 25-09-20
  • 조회0회
  • 이름이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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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트 서울 성북구에서 21일 중남미의 매력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이색 행사가 펼쳐진다.
성북구는 21일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성북구청 앞 바람마당 일대에서 라틴아메리카 축제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라틴아메리카 문화축제로, 중남미 특유의 열정과 활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한스 알렉산더 크나이더 성북동 명예동장도 개막선포와 함께 각국 대사 대표를 비롯한 내외빈들도 함께 축제를 축하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국가는 중남미 13개국으로, 각 국의 전통음식 및 공예품 전시, 체험프로그램, 문화공연 등을 선보인다.
라틴음악의 정열적인 리듬을 느낄 수 있는 무대공연도 마련했다.
올해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유명 연예인 알레한드로 비에베가 축제 현장을 방문해 관객들의 열정에 불을 붙일 예정이다.
판매 및 체험부스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총 20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세비체, 엠파냐다, 타코, 뿌뿌사 등 중남미의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은 물론 전통모자, 악기, 액세서리, 특산품 등 기념품도 판매한다.
체험부스에서는 전통놀이를 비롯해 중남미 전통의상을 입고 악기를 직접 다뤄볼 수 있다. 포토존도 마련됐다.
또 아르헨티나 탱고, 멕시코 전통춤, 바차타, 살사 등 댄스공연을 비롯해 라틴밴드, 에콰도르 가수공연도 펼쳐진다.
축제는 친환경으로 운영된다. 행사장에서 음식구입시 다회용기 사용을 원칙으로 하며, 개인 텀블러나 용기를 가져오면 메뉴당 500원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라틴아메리카 축제가 어느덧 12회째를 맞아 서울의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교류의 장으로 자리잡았다면서 올해 처음 장소를 바꿔 시민들이 더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라틴아메리카 문화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D현대중공업 노사가 기본급 인상안 등이 담긴 올해 임금 협상안에 합의했다.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은 19일 임협 2차 잠정합의안에 대한 전체 조합원(6668명) 찬반투표에 6206명이 참여했으며, 이중 59.56%가 찬성해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통과된 잠정합의안에는 월 기본급 13만5000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과 격려금 640만원 및 특별금(약정임금 100%) 지급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노사는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의 합병 과정에서 조합원들이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고용안정협약도 체결하기로 했다.
HD현대중 노사는 지난 5월20일 상견례 이후 122일 만에 탐정사무소 올해 교섭을 마쳤다. 양측은 지난 7월18일 첫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지만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된 이후 교섭이 이뤄지지 못했다.
노조측의 기본급·일시금 추가 지급 요구에 사측은 이미 동종업계 최고 수준을 제시했다고 맞서면서 대립이 이어졌다. 노조지부장이 회사를 압박하기 위해 지난 10일 울산 조선소 내 40m 높이 턴오버 크레인(선박 구조물을 뒤집는 크레인)에 올라가 농성을 벌이기도 했다.
노조는 올해 교섭에서 총 4차례 전면 파업과 11차례 부분 파업을 벌였다.
노사는 4년 연속 단체교섭 연내 타결에 성공했다. 양측은 오는 22일 임협 조인식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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